
LG전자는 상업용 냉온정수기(모델명 WQS44RJ1·WQS44WJ1) 2종이 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LG 냉온정수기 2종은 살균시스템을 갖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정수기 부문에서 최초로 살균성능 ‘S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LG 헬스케어 정수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9월과 10월 각각 월평균 6000대씩 팔려 나가고 있다. 올해 100만대 규모인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LG전자는 8만여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