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학재)는 큐빅스튜디오(대표 최웅규)가 개발한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웹게임 ‘삼국지존’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는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삼국지존 홈페이지에서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이원은 지난 10월 29일 삼국지존 홈페이지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하이원은 이번 테스트로 게임의 안정성과 게임성을 최종 검증, 오는 30일 공개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삼국지존은 웹게임 이용자에게 친숙한 ‘삼국지’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수백 여종에 이르는 영웅카드의 전략적 활용과 동맹 등 게이머의 전략과 전술로 천하를 통일하는 내용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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