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3차 발사를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3차 발사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한 ‘나로호 발사 점검위원회’가 12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3차 발사 때까지 나로호 상단과 탑재 위성의 시험 계획 및 결과, 조립 과정의 적합성을 확인한다. 발사 운용 계획과 현황 등도 점검 대상이다. 위원회는 12일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해 나로호 1, 2차 발사 과정 및 3차 발사 진행 계획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나로우주센터 시설과 장비에 대한 현장검증도 실시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또 나로호 3차 발사 준비 과정을 파악하는 대로 일정별 점검 항목과 기준을 포함한 ‘나로호 발사 점검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상단시스템 점검소위, 발사운영 점검소위로 구성되며 우주, 기계, 전기, 전자 분야의 전문가 15명이 참여한다. 위원장은 이준식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교과부 관계자는 “점검위원회의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있을 경우 교과부와 항우연에 개선 조치를 건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한미 JVM, 프랑스·이탈리아 영업 한미약품 이관…현지 병원시장 '정조준'
-
2
KIST, '영 펠로우' 3人 선정...미래 국가대표 연구자 양성 나서
-
3
생명연, 대장암 '항암제 내성' 극복 新 치료전략 제시
-
4
신약·배터리·원전까지 AI가 연구한다……6대 전략기술 특화 모델 개발
-
5
도수치료 회당 4만원대로 묶인다…주 2회·연간 15회로 제한
-
6
삼성바이오 '쟁의 금지' 항고심 5日 첫 심문…'연속공정' 중요성 인정 주목
-
7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최종 반영…“기업가치 제고 가속”
-
8
'리브리반트' 첫 급여권 진입…렉라자 병용요법 재도전 주목
-
9
ETRI·성균관대와 '안전성·고에너지밀도' 모두 잡은 수계 아연이온전지 기술 개발
-
10
[포토]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위원회 출범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