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솔루션 전문업체 크루셜텍이 전방산업인 스마트TV, IPTV용 콘트롤 기기시장에 진출한다.
기존 리모콘 제품보다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고, 원가 경쟁력도 커 IPTV 통신사업자, TV 제조업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크루셜텍(대표 안건준)은 옵티컬트랙패드(OTP)가 장착된 스마트TV, IPTV용 콘트롤러 기기(이하 에어로마우스) 개발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로마우스는 PC에서 마우스를 사용하듯이 스마트TV 및 IPTV에서 콘트롤 할 수 있는 입력 장치다. 기존 5개 이상의 버튼 키를 하나로 대체해 TV에서 프리 무빙 기능을 가능케 했다.
OTP뿐만 아니라 에어로마우스 제조 공정의 모든 부분을 자체 기술로 해결했다.
이 회사 안건준 사장은 “기존 리모콘은 TV의 진화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많은 제조업체들이 골머리를 앓았다”면서 “에어로마우스는 조작이 간단하고, 비용도 저렴해 기존 리모콘의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스마트TV시장은 2011년 5600만대, 2012년 7200만대로 출하량이 급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IPTV가입자수는 현재 300만명에 달한 상태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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