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엠디( www.ivic.pro)는 환자의 수액 주입 속도 조절과 측정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수액치료 도우미 IVIC200‘과 스마트폰인 아이폰에서도 이를 체크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IVIC-M‘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도우미는 수액속도조절과 수액속도측정, 잔여시간 알림 등의 기능이 있다.
한빛엠디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IVIV-M 어플을 무료 제공한다.
한빛엠디는 기존의 의료진 등 전문가용 IVIC에 이어, 올해 말까지 수액속도 측정 및 일반건강관리(혈압, 혈당, 비만, 심혈관질환)기능의 일반 환자 및 보호자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