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델리카가 캡슐 커피머신 브랜드인 크레메소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크레메소는 커피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공정무역(UTZ)을 통해 생산된 최상급 원두만을 사용한다.
델리카는 50년이 넘는 정통 커피 로스팅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번에 콤팩트 오토매틱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러스티 레드와 피아노 블랙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할 만큼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간단하지만 정교한 캡슐 커피 추출 시스템을 장착해 빠른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