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개막한 `제5회 로마 국제영화제`를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까지 로마의 대표적 문화예술공간인 파르코 델라 무지카에서 열리는 로마 국제영화제는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다.
삼성전자는 풀HD 3DTV 9000 시리즈 2대를 포함 LEDTV 25대와 노트북 100대를 출입구와 로비, 기자실 등 행사장 곳곳에 설치했다. 관람객 인기투표용으로 갤럭시 탭 10대를 제공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