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 편의점 꽃배달 서비스

통합 전자결제 솔루션 업체 갤럭시아컴즈(대표 신일용)는 `편의점캐시`을 이용해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전국 편의점에서 꽃배달을 할 수 있는 `윤종신 꽃배달 플라워365`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윤종신 꽃배달 서비스`는 기존의 온라인 및 콜센터 주문 외 편의점을 통해 24시간 운영하는 업계 최초의 오프라인 꽃배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사이버머니인 `편의점캐시`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12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아컴즈는 `윤종신 꽃배달 서비스`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11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의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매장(4400여개)에서 `윤종신 꽃배달` 구매 고객 전원에게 상품권(5000원권)을 무료로 증정하며 Olleh KT club 제휴카드 소지자에게 상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캐시`란 온라인 콘텐츠 결제시 사용하는 사이버머니로,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선불 결제수단이다. 음원 서비스 이용권을 비롯해 통신서비스 이용권, 상품권, 주문서비스, 전자민원캐시, 영화예매권 등 약 100개의 상품이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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