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실리콘웍스(대표 한대근)는 지난 3분기 매출액 695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올렸다고 1일 공시했다.
누적액 기준으로 3분기까지 총 1926억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팹리스 업체가 지난 20년간 한번도 깨지못했던 2000억원의 벽도 넘어서게 됐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에 비해 2.8%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2.2% 떨어졌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매출액은 33.3% 올랐고, 영업이익은 12.5% 상승했다. 이 회사는 LG디스플레이에 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애플의 아이패드 · 맥북에어에도 이 회사 제품이 들어가 주목 받았다. 태블릿PC 등 판매량이 오르면서 실리콘웍스의 매출액도 늘어났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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