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인치 대형 정보표시 모니터(LFD:Large Format Display) 160대를 연결한 세계 최장 디지털 배너가 올 겨울 농구팬들을 만난다.
잠실 실내체육관 전체를 둘러싼 삼성전자 LFD 디지털 배너는 전체 길이가 약 170m(167.8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15일부터 열리는 2010~2011 한국프로농구(KBL) 시즌에 잠실 실내체육관을 찾는 농구 팬들은 삼성 디지털 배너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던 동적이고 화려한 디지털 응원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
김원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