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에너지절약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활성화하고자 KT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에코마일리지 활동으로 얻은 마일리지를 KT 모바일 선물서비스인 `기프티쇼` 마일리지로 전환해 제휴사 상품을 살 수 있다.
서울시는 내달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를 개편해 시민들이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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