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어린이TV, 대만에 자체제작 프로그램 수출

대교어린이TV(대표 오석주)는 자체제작 애니매이션 `애니다큐 그림여행`을 대만 케이블TV에 방영하는 계약을 대만 `에잇 프론트 인터내셔널 컬처&커뮤니케이션스와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애니다큐 그림여행은 2008년 한국전파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자체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해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빈센트 반 고흐부터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명작을 남긴 26명 거장들의 명화를 발견하고, 그 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애니다큐 그림여행에서는 한국화가 4편을 제외한 총 22편이 영어로 번역돼 수출된다.

대교어린이TV 박미경 사업부장은 “애니다큐 그림여행은 남녀노소 쉽고 재미있게 유명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공부할 수 있는 교육 애니메이션”이라며 “국내 시장의 반응도 긍정적이고 앞으로 대만 외에 다른 나라에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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