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가 미국 시장에서 10월 중 금요일마다 공짜로 판매된다.
29일 미국 최대 전자ㆍIT유통망 베스트바이에 따르면 미국 1위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존이 판매하는 갤럭시S(미국명 `패셔네이트`)가 금요일 공짜폰 리스트에 포함됐다.
베스트바이는 미국 4대 이동통신사업자의 전략 스마트폰 모델을 1개씩 선정해 10월 1일부터 금요일 공짜폰 이벤트(Free Phone Fridays)를 실시하며, 이번 이벤트에는 HTC의 아리아(AT&T), 리서치인모션의 블랙베리 커브(스프린트), 삼성전자의 그라비티3(T-모바일) 등도 함께 포함됐다.
2년(24개월) 약정란에 서명하면 공짜폰이 되며, 10월 중 금요일인 1, 8, 15, 22, 29일에만 해당된다. 버라이존은 1위 사업자지만, 2위 사업자인 AT&T가 판매하는 아이폰4가 일부 수신 결함 문제에도 불구하고 공급 물량 부족을 호소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자 갤럭시S를 대항마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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