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대중화의 전도사인 칼 세이건의 이름을 딴, 과학을 알기 쉽게 알리는 발표기준을 찾기위한 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내달 1일 대덕 본원 은하수홀에서 `소통하는 과학자-한국의 칼 세이건을 찾아서`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대중과의 소통만이 과학기술의 질적 성장을 주도할 창조 · 융합 과학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인식 아래, 열린 사고로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자를 육성,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천문연은 지난 14일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치른 결과 5명이 결선에 친출했으며, 이들은 29, 30일 이틀간 연구개발인력교육원(KIRD)에서 전문 강사진의 도움으로 집중적인 프리젠테이션 교육을 받는다.
박석재 원장은 “`과학자의 발표는 어렵고 재미없다`는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고, 과학기술인에게 모범이 되는 발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과학계의 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칼 세이건`은 자연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미국의 천문학자이다. 1978년 `에덴의 용`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1980년대 세계 60여개국 5억여 명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제작했다. 1997년 개봉된 영화 `콘택트`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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