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데이터웨어하우스업체인 네티자를 17억 8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데이터웨어하우스분야에서 휴렛패커드가 델과 인수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던 데이터스토리지업체인 쓰리파(3PAR)의 인수 이후 한 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최근 이 같은 흐름은 IT대기업들이 기업들과 정부 부처가 수억 건에 달하는 이메일과 고객주문 등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 저장과 분석 등 분야의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네티자는 기업과 정부 부처가 보유한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네티자의 주주들은 이번 거래로 주당 27달러를 받게 되며 이는 지난 17일 종가에 비해 9.8%의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이 회사의 주가는 이날 인수경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인수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업스테이지 “하정우 후보, AI 교육 자문…주식 적법하게 부여·회수”
-
2
AI 버블은 없다…마키나락스, 상장 첫날 시총 1조원 돌파
-
3
구글, 4배 빠른 '제미나이3.5 플래시' 공개…"이거 쓰면 연10억달러 절감"
-
4
한국형 AI 리더십 설계 'CAIO 포럼' 출범
-
5
MS, 앤트로픽에 자체 AI칩 공급 논의…첫 외부 공급
-
6
[CAIO 포럼] 지용구 더존비즈온 공동대표 “AI 시대, CEO는 'CXO'가 되어야”
-
7
[DTW 2026]델 “GPU 이어 CPU 수요 폭증…메모리 공급난 길어진다”
-
8
오픈AI 공동 창업자 안드레이 카파시, 앤트로픽 합류
-
9
단독UN 산하 9개 기구·다자개발은행 수장 방한…“AI 협력”
-
10
[CAIO 포럼] 일레븐랩스, 음성 AI로 고객과 '진짜 연결' 지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