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심하지 않은 우울증 환자들에게 내년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이 처방된다.
뉴질랜드의 한 텔레비전 방송은 심하지 않은 우울증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1차 진료기관에서 컴퓨터 인지행동 프로그램이 무료로 처방될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일부 심리전문가들은 그것이 치료의 전부가 돼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방송은 이 프로그램이 2006년 영국의 의료당국이 사용을 승인한 것이라며 내년 2월이나 3월부터 1차 진료기관을 통해 환자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신과 의사와 임상 심리 전문가들은 이 프로그램의 사용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하면서 다만 조심해야할 부분들이 있다고 충고했다.
웰링턴의 임상심리 전문가 카렌 니모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은 반드시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아도 훌륭한 의사의 의술을 대체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SW 많이 본 뉴스
-
1
구글, 이미지 AI '나노바나나2' 출시…'프로'급 이미지 무료 이용
-
2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3
AI 무기화 논란에…앤트로픽·오픈AI 엇갈린 행보
-
4
“입소문 탄 학교폭력·교권 보호 AI”…인텔리콘 'AI 나눔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면 도입
-
5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6
앤트로픽, 美 국방부 '무기 등 AI 무제한 사용 요구' 거부
-
7
[제27회 공공솔루션마켓] 성공적인 공공 AX 기반으로 AI G3 도약
-
8
[ET톡] 국가AI컴퓨팅센터 '교착'
-
9
이스트소프트, MWC서 'AI 휴먼' 알린다…KT·삼성과 협업 전시도
-
10
정보시스템감리협회, '2026년도 정기총회' 성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