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 트위터 통하면 최신 전자제품이 절반가

복합전자유통센터 강변 테크노마트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3일부터 19일까지 `가을愛 고객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SNS 관련 이벤트가 풍성해지고 있는 가운데 테크노마트도 트위터를 통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QR코드를 찍으면 매일 사은품을 지급하는 대규모 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테크노마트 대표 행사인 1만원부터 시작해 시중가의 60~70%에 낙찰되는 `최신제품 전자제품 경매행사`와 구매금액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가을 시즌에 알맞게 1층 레인보우 프라자에서는 가을愛 북카페를 운영, 주말에는 무료 주차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아마추어 댄스 퍼포먼스 페스티벌, 대학동아리 및 직장인 밴드 초청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강변 테크노마트는 공식 트위터(@TM_21)를 통해 사전에 특가전 내용을 기습 공지하며 공지된 최신 전자제품을 선착순으로 절반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테크노마트와 팔로우를 맺은 고객 대상이며 이중 선착순 10명에게 절반가로 제공한다. 5일(일)에는 오후 2시부터 아이팟 터치(8G) 절반가 행사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팔로워 아이디만 확인되면 바로 구매 가능하다. 특가전 기습 이벤트는 오는 12일(일), 19일(일)에도 계속된다.

이번 가을 행사에는 QR코드를 이용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크노마트 QR코드 티셔츠를 입은 게릴라 홍보단을 운영, 홍보단의 QR코드를 찍어 테크노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소형 IT 기기, CGV 영화티켓 등을 지급한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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