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대표 현재환)가 범우연합(대표 김명원)의 통합협업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는 독자 개발한 통합업무솔루션 `와이즈원(wiseOne)`을 활용, 범우연합의 사내포털 및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모바일 오피스 구현을 위한 모바일 그룹웨어 기능도 적용한다.
현재환 대표는 “범우연합 프로젝트는 `와이즈원`이 중견그룹의 요구에 정확하게 부응하는 솔루션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향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우화학 등 14개 국내외 계열사를 거느린 범우연합은 협업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영정보 시스템과 연계해 사용자 역할 기반의 `통합 워크플레이스(Workplace)`로 확대하는 등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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