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숙박서비스 등 11개 제품 탄소성적표지 신규인증

조선호텔 디럭스룸에서 하룻밤 자는데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29kgCO₂로 인증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지난 24일 2010년 9차 탄소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해 7개 기업, 11개 제품에 대해 추가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부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24일 현재 총 234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출시된 탄소성적표지 인증 품목은 밀가루, 벽지와 같이 우리 생활에 밀접한 일반제품부터 호텔숙박과 같은 서비스품목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인증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품목으로는 조선호텔의 호텔숙박서비스(디럭스룸)가 1박당 29kgCO₂,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AP-1008CH) 1대가 126kgCO₂, 선경워텍의 미생물영양제(NP-1010) 1t은 328kgCO₂로 산정됐다.

또한 CJ제일제당의 백설 중력 1등 밀가루(1kg), 백설 찰밀가루(1kg), 백설 우리밀 밀가루(750g) 3개 제품과 LG하우시스의 `NUTREX 0.15T[데코시트]`, `Z:IN interior film Solid`, `Z:IN Wallcovering 공기를 살리는 벽지 프로포즈` 3개 제품이 새롭게 인증을 받았다.

에너지 사용제품으로는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LG전자의 `상업용전기히트펌프-냉난방기실외기(LRP-N4108D)`가 인증을 받았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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