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SD 메모리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저 기록속도 초당 32MB의 클래스4 속도 등급을 지원해 사진뿐만 아니라 고용량 HD 동영상 파일의 신속한 저장과 PC 전송이 가능하다.
종류는 4GB · 8GB · 16GB · 32GB 등 총 4종이다. 제품 구매 시 파일 복구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내달 5일까지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에서 16GB · 32GB 제품을 구매하면 AA 충전지와 충전기를 준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