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니콘 DX포맷 보급형 DSLR 카메라 `D3100`을 공개했다. 신형 렌즈 4종도 공개했다. D3100은 니콘 입문자용 D3000 후속 모델로 니콘 DLSR 카메라 중 최초로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무비(D Movie)`를 탑재했다. 초당 24프레임 1920×1080 화면 사이즈로 최대 10분까지 연속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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