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홀딩스가 캐나디안솔라와 2200만달러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태양전지 전문기업 신성홀딩스(대표 김균섭)는 세계 6위 태양광 모듈업체인 캐나디안솔라와 2011년 12월까지 2200만달러(약 262억원) 규모의 태양전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성홀딩스는 중국 CNPV(유로넥스트 상장사)에 이어 캐나디안솔라를 주요고객으로 확보함에 따라 중국시장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 캐나디안솔라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본사가 있지만 모듈 공장은 중국 창수시에 있다.
신성홀딩스는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 성공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해외고객 수는 지난해 2개에서 올해 7개로, 수출비중은 지난해 10%에서 올해 70%로 크게 늘었다.
신성홀딩스 관계자는 “해외에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신성쏠라`를 알고 있을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것 같다”면서 “3분기는 2분기대비 50% 생산능력이 증가되었기 때문에 실적증가 폭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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