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10일 IT기반 첨단농업센터 착공

순천대(총장 임상규)는 10일 순천시 서면 지본리 순천대 부속농장에서 IT기반 첨단농업센터(센터장 배영환 · 산업기계공학과 교수)착공식을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내년 4월에 완공되는 센터는 연면적 3600㎡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실험실습실 · 다용도실 · 온실부대시설 ·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또 IT기술이 접목된 온실과 돈사, 우사를 갖춘 첨단시설도 구축된다.

센터에서는 IT에 기반을 둔 첨단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현장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영농 현장에 IT기술 보급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IT를 농축산물 생산-가공-유통에 접목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산하에 기획부, 교육과정 운영부, 연구개발부 등 조직을 두고 IT기반의 전남농업 중장기 계획 수립과 대농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배영환 센터장 “센터가 농축산물의 연구, 생산, 유통과정에 IT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수년 내에 세계수준의 특성화 교육연구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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