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아이폰 액세서리 국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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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아티스트 작품을 옮긴 아이폰 케이스 `언커먼 케이스`

해외 유명 아이폰 액세서리들이 국내에 진출한다.

이도컴퍼니T&D(대표 전범준)는 해외 유명 팝아티스트의 그림을 아이폰 케이스에 그대로 옮긴 `언커먼(Uncommon)` 케이스의 대표 모델을 국내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언커먼 케이스는 해외 유명 팝아티스트와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져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케이스는 애플 전용 매장인 프리스비와 에이샵, 교보문보,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되며 온라인으로는 GS샵, 신세계몰, CJ몰,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5만9800원.

아이폰 전문 액세서리 공급업체인 지엠케이(대표 김종화)도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 아이폰 액세서리 브랜드 `오자키(OZAKI)`를 맥매니아(대표 임희준)을 통해 국내에 유통한다. 오자키 브랜드는 아이폰용 보호케이스에서 스피커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맥매니아는 이번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산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락페스티벌 `지산 락페스티벌`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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