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녹색성장 전략에 따라 지난해부터 LED 조명 관련 기업이 산업과 증시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정작 세계적인 LED 조명 기업들은 차분히 국내 시장을 지켜보고 있다. 아직까지 LED 조명이 시장에 자리잡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오스람과 GE 한국지사장들은 한국 정부가 표준 제정에 보다 신중을 기해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시장에는 `속도 조절`을 충고했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LED 조명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만큼 한국 시장의 성공이 전 세계시장에 파급될 것으로 것으로 내다봤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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