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은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기사단’이 출시 두 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선보인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기사단은 출시 직후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 인기게임 1위에 올라 연속 7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 KT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이동통신 3사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석권했다.
메이플스토리 모바일게임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1500만이라는 기록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재 전체 시리즈 다운로드는 1400만을 돌파했다.
넥슨모바일은 5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유용한 아이템 등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넷북, 닌텐도DSi, 메이플스토리DS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