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 농촌 정보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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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이 이주여성에게 PC와 인터넷 사용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KT 부산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 일정으로 부산 기장군내 `임랑 정보화 마을`에서 IT 봉사 활동에 들어갔다.

KT 부산 IT서포터즈 4개팀 32명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임랑 정보화 마을의 정보화센터를 찾아 노후 PC를 정비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PC환경을 최적화시켜 준다.

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은 공모를 거쳐 선발된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으로 농어촌 PC정비를 비롯해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장노년층 대상의 컴퓨터교육과 지역아동센터 IT교육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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