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u시티]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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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향하는 u시티는 도시 인프라 전반에 지능화된 u-IT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도시 기능을 갖추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Smart-City )’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도시 인프라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시정부의 도시통합운영을 가능하도록 해 도시 주민 생활 및 산업 활동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시티 구현이 목표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삶의 질을 제고하고, 환경문제 등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지난 2005년부터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SK텔레콤은 2006년 u-행복도시 USP, 인천자유경제구역청(IFEZ) Tomorrow 시티 구축, 판교 u시티 구축, 전주 혁신도시 u시티 실시설계를 비롯해 중국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해 SK C&C와 SK에너지, SK건설 등 SK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에너지·환경·교통·물류 등 도시 인프라 제반 역량과 차별화된 인프라 IT 솔루션을 통합 패키지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운영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다양한 u-서비스도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는 세계 최초로 도시 전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인프라 플랫폼을 개발·제공하는 사례다.

SK텔레콤은 SK그룹이 도시 관련 전체 인프라 분야를 영위하는 비즈니스 커버리지를 확보한 만큼 글로벌 u시티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 높다고 확신한다.

SK그룹 관계사의 핵심역량을 결집, 스마트 시티 사업이 시장 교두보를 확보하면 SK텔레콤은 물론이고 SK그룹 전체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텔레콤의 대표적 u시티 레퍼런스는 IFEZ ‘Tomorrow 시티’ 구축 사업이다.

u시티 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 ‘Tomorrow 시티’사업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도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랜드마크 조성사업으로, SK텔레콤은 고도의 u-IT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미래 u시티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u시티 체험관과 지하철, 광역버스, 택시 등을 연결하는 복합환승센터, 유비쿼터스 기술이 실제로 적용된 쇼핑몰(u-Mall), 열린 네트워크의 시민 참여형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u-광장 등을 구축했다.

‘Tomorrow 시티’는 지난 2009년 8월 개최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의 핵심 기능을 담당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사업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중국 쓰촨성과 광둥성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을 위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UAE 등 중동지역에서의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시티 사업 성공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기존 국내 u 시티 사업의 한계를 드러냈던 도시통합관제센터의 컨셉트와 기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도시 통합 운영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환경 분야의 복합적·통합적 모델 및 솔루션도 출시하고 공공(Public u-Service)·민간(Private u-Service) u서비스 관련 각종 패키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스마트시티 사업에 적용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시티 레퍼런스 확보를 위해 국내에서 추진되는 대도시급 u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공격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중국 중심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는 한편 스마트시티에 대한 수요가 높은 중동 국가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도시모델 수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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