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에너지진단 전문 1종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지난 2008년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2종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번에 1종으로 상향 지정됨에 따라 중소용량에서부터 대용량 산업체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친 에너지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너지진단은 에너지 생산·공급, 수송, 사용 등 에너지 사용시설 전반에 걸쳐 에너지 손실요인을 발굴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최적의 개선안을 수립하는 기술 컨설팅이다. 우리나라는 2006년 에너지 이용 합리화 법령 개정을 통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석유환산톤) 이상인 기업의 에너지 진단을 의무화한 바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진단장비 도입 및 기술인력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해 차별화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최적의 에너지절감 및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 방안을 제안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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