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 전문업체 다날(대표 박성찬)은 신세계 이마트의 인터넷 쇼핑몰인 이마트몰과 제휴를 맺고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이마트몰 이용자는 인터넷(www.emartmall.com)에서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쇼핑 한 뒤 주문결제 페이지에서 휴대폰결제를 선택, 자신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받은 일회용비밀번호(OTP)를 입력해 편리하게 대금을 지불할 수 있다.
지난 1일 개설된 이마트몰은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 상품 3만개와 이마트몰 전용 상품 7만개 등 총 10만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국회, 쿠팡 국정조사 예고...'김범석 입국금지법'도 발의
-
2
단독쿠팡, 택배기사 계정 검열 강화…개인정보 구멍 틀어 막는다
-
3
'영업정지' 첫 언급에 쿠팡 셀러 동요…정치권 압박 확산
-
4
난장판된 쿠팡 청문회…동문서답에 "AI통역 띄워라"
-
5
풀무원, 연속혈당측정기 연동해 집중 식단관리…식품업계, 맞춤형 건강관리 경쟁 격화
-
6
[르포]보랏빛 미식 축제…'컬리푸드페스타' 가보니
-
7
아이엘, AI 사족로봇 '아이엘봇 L1' 양산모델 공개…천안 스마트 공장에서 생산
-
8
22살 네이버 블로그, 내년 커뮤니티 중심 개편…공동 참여 기능 도입 추진
-
9
[마켓트렌드] “집에서 이게 되네?!”…'홈파티'로 즐기는 미식
-
10
민주당, 온플법 거래공정화법 재시동…과징금 최대 10%에 '과도한 규제' 우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