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대표 김상헌)은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10일 코엑스 아티움에서 ‘해피빈 리스타트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해피빈에서 활동하는 4300여 단체 중 600여명의 해피로그 실무자를 비롯해 해피빈 네티즌 기부자 등 총 800명이 참석했으며, 해피빈 비전 발표에 이어 해피로그에 대한 시상, 뮤지컬 ‘코러스라인’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은 최다 기부 횟수를 기록한 김용환(43)씨 등 총 7개 부문 8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됐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