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최고 기술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회장 이단형 www.kosta.or.kr)는 전자신문와 공동으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2010 한국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를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는 우리나라 SW 인재들이 국내 SW기술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고 아키텍처 등 고급 기술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콘퍼런스다.
올해 대회에서는 김인현 투이컨설팅 사장이 ‘비즈니스 환경 변화의 따른 SW 아키텍트의 역할’을, 박준성 SW산업기술훈련원장이 ‘클라우드 컴퓨팅 국내외 동향과 구현 아키텍처’를 주제로 기조 발표한다.
또, 아키텍처 과제에 대한 아키텍트 주제토론, 비즈니스와 SW융합, 아키텍처와 오픈소스 활용,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아키텍처, 클라우드 컴퓨팅, 엔터프라이즈 SW 아키텍처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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