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드럼세탁기 북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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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가전제품 매장을 찾은 고객이 판매원에게 `파워폼(Powerfoam)` 세탁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드럼세탁기를 앞세워 북미 시장에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삼성이 출시한 버블 드럼세탁기는 세제를 미세한 거품으로 만들어 기존 드럼 세탁기보다 40배 빠르게 옷감에 스며든다. 세탁 시간이나 소비전력, 물 사용량 등은 대폭 줄이고 세탁력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 내에 내로 로우즈와 시어즈 등 2000개 이상의 현지 가전 매장에 버블 드럼세탁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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