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하나은행, 중국 지린은행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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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은 29일 서울 구로구 독산동 노보텔에서 중국 지린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지분투자 관련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나은행은 중국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지린은행에 3억1600만달러(약 3700억원)를 투자했다. 정송빈 길림은행 부행장, 당국흥 길림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부터)이 두 은행 첫 협력점포인 서울 가리봉동 소재 구로동지점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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