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대표 김승영)이 최고 수준의 음원을 사용한 프리미엄 노래반주기 ‘필통600’을 출시한다.
필통600은 국내 노래반주기 가운데 처음으로 하이엔드급 미디 음원인 ‘롤랜드 SC-8820’으로 반주를 제작했다. ‘롤랜드 SC-8820’ 음원은 표현할 수 있는 소리가 광범위하며 실제 악기 소리에 가장 근접한 음색을 재현한다.
‘필통600’ 노래반주기는 또 인터넷과 연동해 미니홈피 노래 전송 기능, 애창곡 불러오기 기능 등을 지원하며 이용자가 자신이 부른 노래를 바로 MP3 파일로 녹음해 간편하게 USB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반주기 전면에는 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김승영 대표는 “고급화되는 노래방 추세에 맞춰 프리미엄 반주기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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