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민간기업 주도 `부울경 우량중견기업 채용박람회’ 열려

  부산은행을 비롯해 쿠쿠전자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 우량중견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가 29일(화) 하루 동안 동의대학교 효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기업은 거래소상장사인 대한제강, 엔케이를 비롯해 세정, 쿠쿠전자, 화승소재 등

 부울경 지역에서 매출액, 인지도, 복리후생 등이 우수한 우량중견기업 60여개업체로 230명 채용이 목표다.

  기업들은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할 계획이며 당일 채용이 확정되지 않은 구직자는 행사 주관인 BS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채용 사후관리도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사본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인업체와 면접이 가능하다.

  한편, 민간기업이 직접 주최해 부울경 지역 우량중견기업과 지역 대학 졸업생(졸업예정자)을 매칭시키는 채용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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