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지난해 말 인텔을 불법 독과점 행위로 제소한 가운데 최근 양측이 합의로 해결을 모색중이라고 EE타임스가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TC는 현재 진행중인 행정소송 절차를 잠정 중단하고 다음달 22까지 인텔측과 합의를 통한 해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해말 FTC는 인텔이 CPU 시장에서 지난 10년간 독점적 지위를 남용해 시장 경쟁을 저해했다며 제소했다.
델과 HP 등 대형 PC 제조사들에 압력을 행사하거나 리베이트를 제공해 경쟁사인 AMD의 CPU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혐의였다. 또 SW를 악의적으로 조작해 AMD 칩의 성능을 낮추고 기술 혁신과 소비자 편익을 해쳤다고 주장했다.
인텔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양측이 현재 서로 동의할만한 조건을 놓고 협상중이라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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