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지표 호조에 금리 인상 우려 재점화…증시 투매
나스닥 4.18% 급락·다우 700포인트 가까이 하락…기술주 직격탄
나스닥 4.18% 급락·다우 700포인트 가까이 하락…기술주 직격탄

미국의 고용시장 호조가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우면서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5.15포인트(1.35%↓) 내린 5만866.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0.63포인트(2.65%↓) 내린 7383.68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21.53포인트(4.18%↓) 급락한 2만5709.43에 장을 마쳤다.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견조한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긴축 기조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다. 이에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되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 종목을 비롯한 성장주가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며 나스닥 지수 낙폭을 키웠다.
김명선기자 km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