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최고의 중소기업인으로 손정태 로텍 대표 등 6명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2010년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손정태 로텍, 주광일 탱크테크, 황종석 디에스케이, 정춘국 제일유압, 장지상 옵팀, 이원종 우성진공기술 6개 기업 대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손정태 로텍 대표는 자체 개발한 CCTV용과 굴삭기용 슬립링을 국내·외 대기업에 납품하며, 매출액의 약 47%(2009년)를 미국, 유럽 등에서 거두고 있다. 주광일 탱크테크 대표는 선박용 소화설비와 특수밸브 제조로 ISO9001 품질인증 획득, 자체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로 선박용 안전밸브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황종석 디에스케이 대표는 선박용 피스톤, 프로펠러 등으로 세계 10여개국에 영업망을 구축하며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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