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넷다이버의 웹모바일 문자광고 서비스인 ‘애드얌’ 홈페이지.
단문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를 통해 쌈짓돈을 모을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소셜서비스 플랫폼 전문업체 넷다이버(대표 이준호)는 실시간 웹모바일 문자광고 서비스인 ‘애드얌(www.adyam.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애드얌’은 일종의 디지털 광고 중간유통 채널 사이트로, 광고주들이 등록한 단문형 광고 콘텐츠를 사용자들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해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자신의 소셜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한다는 점에서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하지만, 상대방의 클릭 없이 트위터 게재만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고주 입장에선 총광고비용과 트위터당 지출비용을 직접 정할 수 있고 유저들의 트위터 활동과 팔로어 수에 따라 총비용이 책정되는 구조로 보다 효율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할 수 있다. 특히 비용규모에 상관없이 총비용 1만원의 광고도 할 수 있어 그동안 광고 관련 비용 부담이 컸던 소상공인들도 트위터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현재 ‘애드얌’은 서비스 오픈 1주일 만에 500명 이상의 트위터가 가입하고 아시아나항공, 포털 다음 등 주요 기업이 광고주로 활동할 정도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회사는 중복 트위트 및 일일 5건을 초과하는 트위트를 정책적으로 차단, 혹시 모를 광고 도배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준호 대표는 “애드얌은 기존의 클릭형 배너보다 수익성이 뛰어난 광고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해 글로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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