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청소년정보이용안전망 확산을 위해 ‘청소년 정보이용 안전망 그린i-넷2.0’을 오픈했다. 그린i-넷2.0은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인터넷게임 중독이나 음란 및 폭력 콘텐츠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봉사체험을 통해 올바른 정보이용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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