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더 밝아지고 더욱 빨라졌다. 삼성전자가 기존 출시한 갤럭시A와 비교했을 때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엿보인다.
갤럭시S는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A의 프로세스 800㎒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1㎓가 탑재됐다. 동영상을 보거나 사진을 넘길 때 전에 없는 부드러운 반응속도를 느낄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슈퍼 아몰레드를 적용한 디스플레이였다. 슈퍼 아몰레드의 색감과 선명도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돋보였다.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를 화사하게 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 때 선명함을 유지했다. 특히 밝은 실외에서도 4인치 화면의 아이콘을 작동하기에 큰 무리가 없었다.
정전식 방식을 채택해 터치감도 좋았다. 우측 옆면 상당에 위치한 파워버튼은 조작하기 약간 힘들었다. 다른 삼성 휴대폰에도 이 위치에 홀드버튼이 있지만 갤럭시S의 홀드버튼은 조금 작은 편이다. 선택사양이지만 내장메모리는 8/16GB까지 가능해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어 파일을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500만 화소의 카메라는 HD급(720×1280) 사진이나 영상을 깨끗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와이파이는 802.11b/g를 넘어 802.11n을 지원해 300Mbps 속도를 구현, 빠른 인터넷 속도를 즐길 수 있다. 배터리도 1500㎃h를 지원, 통화와 문자, 인터넷 등을 이틀 정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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