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바이오신약 개발 활성화와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국내의 대표적인 전임상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KITㆍ소장 권명상)와 세계적인 바이오신약 전문연구기관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소(소장 송병두), 지역 거점대학인 강원대학(총장 권영중)이 ‘삼자 연대’를 결성한다.
이들 세 기관은 국제적 수준의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기술 및 노하우(SAKI)와 이 분야 국가 대표 전임상기관이 가진 바이오 신약 등의 개발과정에서 특화된 전임상시험기술(KIT)을 접목시킴으로서, 항체의약품 등 국산 바이오신약 개발의 활성화와 글로벌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다.
향후 세 기관은 바이오 항체 의약품 연구 개발 과정에서의 공동 협력, 국책 연구과제의 공동개발 및 공동 연구 제안·수행, 교육 및 특별강연, 세미나 등 공동 학술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소(SKAI)는 항체의약품등 바이오의약품 연구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와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KIT 권명상 소장은 “이 분야 전문성과 영향력을 갖춘 양 기관과 이 지역 대표 국립거점 대학이 적극 협력함으로써, 국산 항체 치료제 개발의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스탠더드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국내외 연구소 및 제약기업의 유입과 제품 개발에 다른 경제적 수익 등은 작게는 강원지역이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크게는 이 분야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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