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경상북도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지난 29일 독도에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 시험 고사장을 첫 개설하고, 현지 주둔 경비대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국가공인 ITQ 시험을 치렀다.
‘나라사랑 ITQ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특별 시험은 독도경비대원들을 대상으로 독도에서 시행함으로써 독도가 진정한 우리 땅임을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천명하는 상징적 행사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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