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지질자원 분야 전문가 교육을 실시할수 있는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가 27일 문을 열고, 관련분야 미래핵심 인재 양성에 나섰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은 27일 대덕 본원에서 한욱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과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쿠마 아우아 오베 파푸아뉴기니 대사, 도르츄푸루 바토약 몽골 광물자원청장, 월터 카스퀴노 페루 지질광업제련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지질자원분야 국내, 외 전문가 및 공무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질과학, 광물자원, 석유해저, 지구환경 등 4개 분야 R&D관련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 센터 건립에는 총 66억원이 투입됐다.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160㎡ 규모로 지어졌다. 국제회의 및 심포지엄 개최가 가능한 회의실과 최첨단 연구기자재와 멀티미디어 강의실이 갖춰져 있다.
장세원 국제지질자원인재개발센터장은 “40여개의 객실로 이루어진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 한번에 50여명의 수강생이 교육센터에 머물 수 있다”며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도 관심이 많아 자원개발 분야 인적네트워크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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