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가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환경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26일 여주(강릉 방향)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맺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표해 음식문화개선 범국민운동본부와 방송인 박정숙씨도 이번 협약에 동참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161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6000여톤(t)이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200억원, 이를 처리할 경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약 2040톤이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20% 이상 줄이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의 장으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앞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계획 구매 및 보관 방법 개선 △전처리 식재 구입 비중 확대 및 식재료 입고 검수 강화 △요일·계절을 고려한 식사 인원 파악 등에 노력 △메뉴판에 음식 정보 제공 △주요 메뉴 표준·소량으로 구분 판매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메모리 반도체 3사, 'HBM4 수율' 경쟁 점화…하반기 수익 판가름
-
2
삼현, 로봇 액추에이터 양산 속도 낸다…이르면 내년 1분기 양산
-
3
삼성 AI 반도체 프로젝트 이끌던 '우동혁' 수석부사장 퇴사
-
4
엔비디아, '베라 루빈' AI 시스템 공급 개시…출시 지연 루머 일축
-
5
삼성D, '소자 재료 전문가' 이정용 KAIST 교수 영입
-
6
서울반도체, 인도에 생산 공장 검토
-
7
[뉴스줌인] 삼성, 로봇사업 드라이브…제조현장 검증 후 B2B·B2C 진출
-
8
엔비디아, '베라 루빈' 시스템 공급 개시…AI 데이터센터 성능 극대화
-
9
삼성D, '최대 1600니트 밝기' 노트북용 탠덤 OLED 공급
-
10
ESG 공시 의무 강화에…삼성D “협력사와 공동 프로그램”·LGD “AI 데이터 플랫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