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창업 초기 기업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보육 경쟁력 강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세부 사업은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토털 마케팅 코디네이터 운영사업, 기술패키지화 사업, 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기업 우수기술 경진대회, 창업보육 역량강화 사업 등 5개 과제로, 이달 말부터 본격 시작된다.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중국, 일본, 터키 등 3개국에 대한 해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회의회 및 대전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과 협력해 수출상담회 및 전시회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또 IT·BT·NT 등 첨단업종을 중심으로 대전지역내 창업보육입주기업간 상호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례모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운영한다.
아울러 우수기술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우수 신기술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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