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대표 한대근)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6만7000원으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 예측 결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 제시된 공모가 6만1000원∼6만7000원 중 상한선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실리콘웍스는 상장을 통해 670억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이뤄지며, 6월 8일 상장 예정이다.
실리콘웍스는 매출액 기준 국내 1위 팹리스 업체로, LCD 디스플레이 구동칩(LDI), 타이밍콘트롤러(Tcon)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아이패드에 이 회사 제품이 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과 함께 탑재돼 주목 받았다. 지난해 매출액은 1802억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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