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요시가와요시히로)는 차량용 엔진컨트롤러유닛(ECU)에 적합한 이피롬(모델명:BR35H) 제품군을 개발해 다음달 양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량용 ABS(급제동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 방지하는 브레이크)·오토트랜스미션·에어백 등에 적용된다. 125도 온도에도 견딜 수 있고, 더블 리셋 회로를 내장해 배터리에서 전원 공급이 불안정해도 입력상 오류를 방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PI버스(Serial Peripheral Interface BUS) 전송 방식을 채용해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버스는 중앙처리장치·기억장치와 입출력장치간 정보를 전송하는 전기적 통로를 말한다. 데이터 양에 따라 종류가 구분된다. 패키지는 표준 방식의 하나인 ‘MSOP8’로 제작됐고, 크기는 4㎜×2.9㎜이다. 용량은 16Kb·32Kb 두가지다.
현재 샘플을 출시했으며, 오는 6월부터 월 100만개씩 양산할 예정이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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