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오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사랑나눔 경매’ 캠페인을 열고 국내 스포츠 스타와 유명인들의 소장품을 모아 인터넷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아, 이승엽, 박찬호, 모태범, 이상화 등 스포츠 스타들과 장동건, 2PM, 김정은, 산악인 엄홍길 등 총 35명의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참여했다. 김연아의 티셔츠, 이승엽의 홈런볼, 엄홍길의 등산배낭, 이호석의 스케이트날 등 많은 스타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소장품을 기증했다. 사랑나눔 경매는 오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3차에 걸쳐 현대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경매가는 1만 원부터 시작하며 클릭으로 1회 입찰할 때 마다 500원씩 경매가가 올라간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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